살기 힘든 세상
저마다의 필살기가 있어야 한다
안녕하세요, 활잡이입니다.
오늘은 선물받은 레이저 포인터 (Model : JD-303)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우선 요 레이저 포인터는 몇번 사용해본 결과 초등학교 앞에서 파는
1000원짜리 붉은 레이저 포인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용도 자체가 산업현장에서 별지기로 쓰이는 용도라 쉽게 구매할 수도 없죠.
제품은 이런 케이스에 담겨있습니다.
뭔가 고급스럽네요.
개봉을 하시면 레이저 포인터와, 열쇠가 들어있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레이저 포인터의 외관입니다.
Danger! 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고, 그 밑에 스위치
그리고 중간 부분에는 모델명이 프린팅 되있네요.
맨 아래부분은 열쇠가 꼽혀있는데, 왠 열쇠냐? 하시겠지만
조금 있다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aser Pointer JD-303
키는 왜 꼽았느냐?
빨간색쪽으로 키를 돌리면 전원공급 OFF
초록색쪽으로 키를 돌리면 전원공급 ON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물리적으로 OFF / ON 하게 제작되어서
확실하게 전류의 흐름을 제어 할 수 있겠내요.
스위치를 켜고 천장에 투사한 모습입니다.
앞 부분에 위치한 뚜껑을 조절함으로써 파장의 모양을 조절할 수 있죠.
다리에다 쏘아봤습니다. 홀로그램 같아요 ^^
자, 빛을 하나로 모아주도록 조절 후 쏘아봤습니다.
여러분 보이십니까, 레이저 광선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앞서 장난감이 아니라고 말씀드렸고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사용하시기에 적합한 제품도 아닙니다.
산업현장에서 먼 곳에 있는 물체를 지시할 때나,
특수한 목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국내는 판매처가 없고
해외직구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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